요즘 뜨거운 뉴스 하나, 다들 보셨나요?
“승진시켜준다더니 안 시켜줘서 망할 회사라고요?”
그런데 그 ‘망할 회사’가 어딘지 아세요?
다름 아닌 대한민국 대통령실입니다.
놀랍고, 화나고, 어이없다…
지금 이 논란, 그냥 넘어가기엔 너무 많은 걸 건드리고 있습니다.
🔥 "망할 회사? 대통령실이요?" – 발언 요약
사건은 한 유튜브 영상에서 시작됐습니다.
전직 대통령실 여직원이 퇴사 후 브이로그를 올렸는데요.
거기서 대놓고 이렇게 말합니다.
“승진시켜준다고 하더니 안 시켜주고, 이래서 망할 회사야.”
네. 망할 회사 = 대통령실이라는 뜻이죠.
전직 공직자가 국민 세금으로 일한 기관을 향해
이렇게 말한 겁니다.
이 발언 하나로 대통령실의 위신은 바닥으로 떨어졌고,
국민들은 “이게 나라냐”는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 왜 이 말이 이렇게까지 논란이 되었나?
1. 공무원이라면서 품격은 어디에?
대통령실은 ‘회사’가 아닙니다.
국가 운영의 심장이자, 국민의 세금으로 굴러가는 조직이죠.
그런 곳에서 일한 사람이 “망할 회사” 운운한다는 건,
공직자 기본 자질조차 의심케 합니다.
정말 ‘공무원’이 맞는 건가요?
2. 공정? 능력? 다 부질없다?
게다가 발언의 맥락도 충격적입니다.
‘승진시켜준다더니 안 시켜줘서 망할 회사’라니요?
이 말은 능력보다 인맥이 우선이라는 내부 분위기를 암시합니다.
국가기관에서조차 이런 생각이 퍼져있다면,
도대체 어느 조직이 건강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 온라인은 이미 분노 폭발
발언이 퍼지자, 커뮤니티와 SNS는 그야말로 폭풍이 일었습니다.
- “거기가 회사냐? 너처럼 일한 사람들 때문에 나라가 망하는 거다.”
- “세금으로 월급 받고 ‘망할 회사’라고?”
- “이제 공직자도 퇴사하면 유튜브로 말 막 던지는 시대냐”
이건 단순한 '개인 유튜브 발언' 문제가 아닙니다.
국민 자존심이 걸린 문제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비슷한 사례 있었나? 있을 수 있나?
최근 퇴사 후 회사를 비판하는 유튜버는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실처럼 국가 핵심 조직에 대해 '망할 회사'라 한 사례는 전무합니다.
일반 직장 유튜버 | “상사 꼰대였다” | 가십성 소비 |
공기업 퇴사자 | “일 안 하고 월급 받는다” | 공분 + 구조적 문제 제기 |
대통령실 여직원 | “승진 안 시켜줘서 망할 회사” | 국기문란급 여론 분노 |
이건 그냥 유튜브 조회수 노리는 수준이 아니라,
공무원 품위 훼손, 대통령실 명예 실추라는
국가 신뢰와 직결된 사안입니다.
⚖ 처벌 가능성은? 법적 문제 없나?
퇴사했다고 다 자유로운 건 아닙니다.
특히 공직자는 퇴사 후에도 비밀유지와 품위유지가 의무입니다.
📌 적용 가능 법조항:
- 명예훼손죄: 사실이든 허위든, 명예를 훼손하면 처벌 대상
- 공무상 비밀 누설: 퇴사 후라도 내용에 따라 가능
- 국가기관 이미지 훼손: 간접적 손해배상 청구 가능
소속기관인 대통령실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는 입장인데요,
국민 여론을 고려하면 묵과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블로거의 생각 – 분노 이전에, 구조를 봐야 한다
솔직히 말해,
“망할 회사”라는 한 마디에 불쾌하지 않은 사람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런 말이 나올 정도로 염증을 느꼈던 내부 분위기도 짐작해볼 수 있죠.
“사람이 남아나질 않는다”는 말, 요즘 공공기관에서도 자주 나옵니다.
승진에 대한 좌절, 조직 내 불공정함,
그런 감정들이 쌓여서 결국 이런 폭탄 발언으로 이어졌던 건 아닐까요?
비판은 당연하지만,
그 발언이 왜 나왔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유튜브에서 저렇게 말하면 진짜 처벌받을 수 있나요?
네. 명예훼손, 품위 훼손, 공무상 비밀 유출 등 형사적 처벌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조직 실명 언급이 있다면 더 민감해집니다.
Q2. 대통령실 직원이 유튜버 해도 되는 건가요?
재직 중에는 사실상 불가입니다. 퇴사 후도 자유는 있지만, 발언 내용에 따라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Q3. 공직자 퇴사 후 발언은 어디까지 허용되나요?
개인 의견 표현은 가능하지만, 국가기관 명예를 훼손하거나 직무 관련 비밀을 언급할 경우는 법적 문제가 됩니다.
Q4. 이런 논란, 왜 자꾸 생기는 걸까요?
유튜브·SNS가 일상이 되면서, 공직자들도 ‘말의 무게’에 대한 감각이 무뎌지는 게 현실입니다. 교육과 기준 강화가 필요하죠.
🧨 맺으며…
‘망할 회사’라는 말, 그냥 넘어가기엔 너무 무겁습니다.
특히 그 대상이 대통령실이라면, 국민 모두가 듣고 판단할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분노하는 이유는 단순히 ‘기분 나빠서’가 아닙니다.
이 나라의 신뢰, 공직의 무게, 국민의 자존심이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 그 여직원이 던진 말, 정말 그녀만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그 안에, 지금의 공직문화가 가지고 있는 문제의 단면이 담겨 있는 걸까요?
이제는 발언 하나하나에 ‘조회수’보다 ‘책임’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유튜브 영상 하나가 국민 감정선을 흔들 정도라면, 우리는 그만큼 깨어 있어야 합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0dXLo0iwroc